진정 부안군민을 위한 일
아직도 반대측의 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부안의 상황속에서 과연 반대만이
부안군민을 위한 길인지 묻고 싶다.
지난 7월이후 부안경제는 말 그대로 시체가 되었다. 문제는 더욱 해결되지
않고 정작 부안 주민들만이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종성 반대위원장의 성매매 사건과 성금관련 의구심이 계속되고 있는 반
대위를 무작정 믿고 따르는 부안주민들 하지만 그들이 진정 군민들의 이익
을 위해서 그러할까 아니다 반대위를 이끌고 있는 사람들의 목표는 오로지
백지화이고 그 목적이 달성되던지 아니던지 그들은 계속해서 군민들의 희
생을 강요할 것이다.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자..!!
몇몇 반대위의 의견만을 쫒아 무조건 반대에 동참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
며 반대를 하기에 앞서 반대측 이외의 말에는 귀를 막아버리고 무조건 백지
화를 소리 높여 외치는 것이 진정 부안의 발전을 위한 것인지 곰곰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