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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과연 친화경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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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홀로(나홀로**)
등록일 : 2004.01.08 17:21
태양열 과연 친화경적인가?


원자력발전의 포기는 우리나라 에너지 상황을 볼 때
현실적 대안이 못되고 친환경적도 아니다.

태양열로 전기를 만드려면 현재 전기를 만드는 방식보다
10배 이상의 돈이 든다.

태양에너지도 니켈, 카드늄 등 중금속을 사용하는 축전지가
대량 필요하니 결국은 환경을 오염시킨다.

방통대 이필렬교수는 방방곡곡 집집마다 지붕에 태양열 집열판을 세우자
고 하나
집주인 허락을 받아 집열판을 세운들 그 쪼가리 전기를 모아서 울산 석유화
학단지나
대도시,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겠는가?

집집마다 지붕에 세운 집열판도 흐린 날은 전기를 못 만드니 결국은 보조
수단이다.

풍력도 바람이 잘 부는 곳이 필요하니 우리나라 웬만큼 높은 산허리에 풍차
로 가득 찬다.
백두대간 산허리를 풍차로 뭉개고도 바람 안부는 날은 전기생산 못한다.

미국 등 선진국들은 전력수요가 포화되어 대용량의 원전을 건설하지 않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전력수요 증가로 기존 원자력발전소의 출력증강, 수명연장등 원
자력 확대중이다.

원자력은 국내 발전소중 생산단가가 가장 저렴하여 전력요금 인하효과를
통해
국가경쟁력 기여하는 바가 크다.

환경단체 주장대로 원자력으로 만든 값싼 전기의 대량 공급이 전력의 낭비
를 부추겨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라는 주장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생떼
억지 주장이다.

철없는 반대단체의 주장대로 집집마다 지붕에 태양에너지 집열판 세우고
바다에 풍차 꼽아서 만든 불안정한 쪼가리 전기로 아파트 단지에 공급하려

환경단체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설득하라.

수시로 전압이 변하고, 값은 비싸지만 원자력 안쓰는 태양전기를 공급할테

양해 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