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의 한국인 실종자 확인을 외교통상부와 통화했으면 상식선으로 수
긍갈 일이다
AP통신에 배달된 비디오 를 언급할 이유가 없었다고 무엇을 발뺌 또는 책
임전가를 하려는 수작인지 수긍 안간다
복잡함을 전문성으로 자기위상높이는 관료주의 의 발로가 아닐가?
서해해전 전사 수병들이 너무 낮은계급자라고 성남에서 거행된 장사에 다
망한 공무때문도 아닌 너무 높은 국방장관이 의전상 참석할수 없었다는 웃
기는 일도 있었다
결국 미국을 증오하고 반미로 연결하려는 무지개 연립군단이 독버섯처럼
일어나게되는 작금의 사태와 무관치는 안?지만!
무정부세계질서의 본질을 모르거나 무시하고 냉키는데로 입질,고함,선동,
촛불데모,농성등 온갓수단을 동원 어떤 국제질서를 이끌어내려는가? 아니
면 통치의 기회까지는 없어보이니 닥치는데로 정권에 도전 근심걱정을 끼
치는 것을 업으로 삼겠다는 것인지?
파병반대도 시급한 노동운도인양 어는노조와 침략전쟁 교습까지 전교조도
들고 나왔다하니 구 쏘련 공산혁명으로 수립된 써비에트 유일정당의 세계
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구호로 연합군 병사들을 노동자계급에 견주어 제
편으로 내통시키거나 최소한 전의를 상실케할만한 어떤 목적이라도 있다는
것인지 심상치 않다
해외로 취직하러간 착실한 삶을 마감한 젊은이의 죽엄까지도 애도를넘어
또 미국반대로 몰고 가려나?
허구한날 약방의 감초모양 얼굴내미는 운동가?열사?들은 과연 피 땀흘리
는 근로와 노동을 알기나 하는지? 생계의수단이 무엇인지도 의심을 모으게
한다 책임회피말고 진실로 국민편이면 그 국민 평균수준에 맞는 자기개혁
부터 한 연후에 운동에 나서지도 못하는 괴짜성 같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