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씨, 직접 봤습니다.
평소에 넘 희한한 사람이다 생각했기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실물이 더 웃기더군요.
무슨 혼자 연예인 처럼 하고 다니시더라구요.
어디였나구요?
영화관입니다.
어떤 남자분하고 같이 계시더라고요.
그것도 평일이었는데..
아마도 1부 방송하고 나오셨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널널하신가봅니다.
낮에 데이트도 하고.
다른 방송국 기자들은 하루종일 바쁠텐데..
하긴 장혜진씨를 기자라고 부르는 사람 아무도 없겠죠?
가을개편 KTV도 하겠죠?
이번엔 제발 좀 바꿔주십시요.
KTV의 시청률에 장혜진씨가 지극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이젠 참고 보기도 힘듭니다.
장혜진씨, 영화볼 시간에 멘트 연습을 하십시오.
기사작성 연습을 하던가. (아! 그건 싫으시겠죠? 공주님이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