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MC분의 부드러움과 지적인 진행으로 이시간을 시청하는 한 사람으
로써 마음상함이 있어 유감스럽게도 글을 올립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으나 기영노씨로 기억합니다. 이름이 틀리면 이해
바랍니다.
내용인즉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에 관한 말씀중 후보선수들에 대한 언
급이 있으셨읍니다. 거기에서 듣기에 마음상하리만큼 이해할수 없는 이야
기를 하였습니다. 다른 후보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그러하지만 차두리
선수에 대한 이야기는 도저히 참을수 없는 악평입니다.
차두리 선수를 분위기용 교체선수라 했는데 그말은 한선수에 대한 모독임
과 동시에 선수단 , 그리고 히딩크 감독에 대한 무책임한 모독입니다.
기영노씨께 하나만 묻습니다. 책임 있는 답변 바라며,
" 당시 히딩크 감독께서 차두리 선수를 대표팀에 기용했을때 당시 스포츠
평론가께서는 무슨 의견이었는지, 그리고 히딩크 감독이 오늘의 결과가
있기전 축구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많은 비평을 했느데 기영노
씨께서는 무슨 의견이었는지 알고싶습니다."
시청자로써 월드컵 팬이라고까지는 할수 없지만 즐기는 사람으로써 마
지막으로 부탁합니다. 스포츠 평론가라는 직함에 어울리는 말을 하십시
요. 당신의 그 이야기를 선수들이 접하였을때 그 마음의 상처는 어떻겠습
니까. 객관적이지도 않고 주관적인 말들을 앞으로는 하지 말아주세요.
히딩크 감독께서 차두리같은 선수의 대표팀 발탁, 그리고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의 출전은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고 있읍니다.
우리나라 23명 월드컵 대표팀 선수및 모든 관계자의 건강을 바라며,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