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한다고 무조건 따라하는 노예근성은 이제 버릴때가 되지 않았나?
서양 종교라고 무조건 따라하다 사회 물의를 일으키는 종교를 보아라. 그
들 하는짓이 다 옳은 것인가?
사회 시스템적인 문제점을 똑같은 맥락에서 보는게 우습지도 않나? 쿼터제
는 경제보호 차원의 자국 이기심 정도에서 그치는것이 좋다. 그것을 보고
외국 동일업종 에선 뭐라하는가? 한국의 쿼터제에 아주 불만이 많다. 지들
이 만든 약자 보호차원의 다른 쿼터제는 찬성하고 권고 까지 하면서 말이
지... 즉슨, 약자를 위한 보호는 다 주관적인 지들 생각일 뿐이다. 지가 싫으
면 나쁜거고 지가 좋다고 생각하면 좋은것이 되고 타 국가에 권고까지 하
는 이런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 제도란 말이지. 자국 내에서 까지 특별 우대
하는것은 오히려 비 생산성만 낳을 뿐이다. 그것은 진실이다.
잘 외우는 사람이 생산적이라고 착각한 기업의 보수적 시스템을 쿼터제로
서 충당할수 있나? 창의적인 사람이 생산적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보다 효율
적인 자세로 변환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서양에서 제도화 되었다고 그것이 다 옳은것은 아니다. 옳다고 판단되는 것
만 수용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국가가 하는짓은 좀 민망하기 까지 느낄정도
로 무조건적인 수용인다. 전 세계가 마치 서양화 하는거 같아 몹시 못마땅
하다. 전세계가 서양식 사고방식을 따라하는거 같아 몹시 찜찜하다. 한국
뿐아니라 모든 개도국 후진국이 다 마찬가지다. 난 참 덜떨어진 인간들이라
고 본다. 어떻게 쿼터제를 잘 수용한 나라가 선진적 운용을 하는 나라인가?
어설픈 하나의 제도일 뿐인것을... 때에따라 참도 되고 거짓도 되는것을 보
고도 그따위 어리석은 소리를 할것인가?
쿼터제는 근본적으로 차별을 의미 한다는데에서 보호라는 갑옷을 입더라
도 차별은 차별이다. 이런것을 두고 보호를 핑계된 역차별이라는 것이지.
이제는 서양식 사고방식의 형태가 아니면 대우 못받을 시대가 올지도 모르
겠다. 정말 정부는 정신 차리고 여성단체들도 머리좀 굴리고 살았으면 좋겠
다. TV만 보지 말고.
기본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유교가 어쩌니 저쩌니 남자가 어쩌니 저쩌니 때
려잡을놈 취급을 하고 정말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정치인들은 느낄
것이 아닌가? 국민들이 정치를 많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실상
보다 과장해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국은 한국만의 제도가 필요하지
남의 의식을 인식할 필요는 없다. 눈치보고 제도를 만드는가? 그것이 경제
적 영향까지 미치는가? 그렇지는 않다.
쿼터제는 서양식 사고에서 비롯된 그들의 방식의 한가지일 뿐이다. 권고하
는 건방진 서양인들은 제국의 습성이 아주 배여있다고 본다. 절대적 부여
를 하지 말라. 전쟁이나 이념 후유증같은것은 벗어날때가 되었으니 원래 우
수했던 우리 문화를 되찾는것이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