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린글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서 다시 글을 남깁니다. 방송에
나갈줄 알았으면 간추릴걸 그랬나 보군요.

서양식 사고방식의 무조건적인 수용의 허술함을 말한 거였고

부가적으로 그런 보호차원의 시스템의 보완을 말하고자 한다면 여성들은
차별을 운운하지는 말아야 할 겁니다. 많은 여성들이 마치 정치권의 과장
된 인식과 같이 너무나 과장해서 인식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발생하는겁니
다.

현재 시스템은 이미 기득권이냐 비기득권이냐는 논의할수 있지만 차별이
냐 아니냐는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여성의 사회 참여가 사회 모든 문제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느냐 아니
냐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아이의 건강과 교육문제, 아이의 일률화 교육으
로 발생할 미래문제에대한 생각은 전혀 반영이 되지도 않았고. 그저 남이
하니까 따라하는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경제적 생산성이 과연 사
회의 행복지수와 결부된겁니까? 여성의 자연스러운 결정권을 사회참여로
일방적으로 몰고가는 여론은 아닙니까? 그리고 그것이 미래에 모든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올까요?

제가 생각한 긍정적인 방향은 억지가 없는 자연적인 흐름에 맏기라는 겁니
다. 강제적인것이 제도적으로 들어간다면 그에 따르는 다른 효과는 반드시
있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