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인 “北 미사일 발사”라는 긴급 상황을, <포커스 인>을 필두로 신속하면서도 유연한 편성으로 대처한 점이 눈에 띄었음. 특히, ‘취재기자의 스튜디오 출연’ 및 ‘국방부 중계차 연결’ ‘청와대 전화연결’ 등, 전 방위적인 상황연결이 매우 돋보였음.
<굿모닝 지구촌>의 경우 “중국/버스와 트럭충돌사고로 24명 사망” 및 “일본/유명 관광지 교토서 폭주사고로 8명 사망” 등, 아침시간대에 자칫 심리적 거부감을 줄 수 있는 사망사고 소식을 다루었음. 특히, “일본/유명 관광지 교토서 폭주사고로 8명 사망”의 경우, 화면에 ‘핏자국이 선명한 길바닥이나 잔해 물’이 노출됨으로써 불쾌감을 줄 소지도 있었다고 봄. 보다 신중한 아이템 선정 및 영상 확인이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