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12일 “서울학생 조기유학 사상 최대”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국일보는 2005학년도 동안 조기유학을 떠난 서울지역 학생수가 7천1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정부의 공교육 정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기유학생이 크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일보는 또 공교육 불신 풍조가 조기유학을 부채질한다는 전문가의 목소리를 함께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기유학이 지나치게 성황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 재외동포교육과 이지현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관한 정부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