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은 12일 “저출산대책 부처 갈등에 표류” 라고 하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은 보건복지부에서 12일로 예정했던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의 발표를 다음달로 연기한 것은 여성부와 보건복지부간의 대립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기획총괄팀에서 보도 해명자료를 통해 이 보도에 대한 공식 의견을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저출산 고령화 대책을 선거 중에 발표하는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발표를 미루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