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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예산으로 제작된 환경옴니버스 영화 9시 5분이 5월4일 개막되는 제3회 서울 환경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영화를 통해 코믹하게 풀어낸 환경 옴니버스 영화가 환경부 예산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환경부는 제 3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으로 황병국 감독의 ‘어느 봄날’과 이계벽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 박수영 박재영 감독의 ‘가족 같은 개’ 등 3편의 단편영화로 구성된 환경 옴니버스 영화 ‘9시 5분’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9시 5분’은 지구환경의 악화 정도를 표시하는 환경위기시계가 가리키는 현재 세계의 환경시간을 의미합니다.

3편의 단편 영화로 구성된 9시 5분은 불임부부의 잃어버린 아이 찾기, 폐수를 불법 살포하는 아버지와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 딸, 7년 동안 기르다 버린 개로부터 복수당하는 가족을 통해 환경보전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작한 환경영화는 극장에서 상영하고 비디오로 만들어 학교와 사회단체에 환경교육 자료로 보급하게 됩니다.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되는 제 3회 환경영화제에서는 개막작과 폐막작을 포함해 28개국에서 출품된 108편의 영화가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됩니다.

영화를 통해 환경과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