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성경제인들의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세계여성경제인협회 서울총회가 5월1일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세계여성 경제인의 동반성장과 번영을 위한 협력과 통합`을 주제로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기총회에는 프랑소와즈 포닝 세계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61개국에서 700여명의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에서 정명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서울총회를 한국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