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창조와 도전이 역사를 만든다”며 “우리가 하고 있는 창조와 도전이 한국을 선진한국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의 LCD 산업단지에서 열린 `LG필립스 LCD 파주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는 한국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이고 도전의 대가라면서 도전은 항상 위험을 수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을 무릎쓰고 도전한 사람에게 큰 대가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며 공장 준공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