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보육시설, 도서관, 생활체육시설 등을 함께 짓는 학교복합시설 시범사업에 8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신도림고, 고척고, 행복중고교 등 서울 4곳과 부산 센텀고, 광주시 수완2초, 천안시 월봉중, 청당초, 마산시 중리초 등 모두 8개 학교를 시범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처는 올 하반기 안으로 투자자 선정절차를 거쳐 내년초 착공을 시작해 2008년 또는 2009년 개교일정에 맞춰 완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