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50년 동안 낮은 가격에 빌릴 수 있는 임대산업단지 백만평이 조성됩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국회에서 일자리 만들기 공동 특별위원회를 열어 기업 투자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이 손쉽게 창업을 하도록 올해부터 오는 2011년까지 임대산업용지 백만평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토지공사가 조성하는 이 용지는 평당 5천원 정도 가격에 50년 동안 임대되며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가 확인된 지역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