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3월 30일 부터 엠파스와 야후코리아, 천리안 등에서도 각종 전자민원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3월 29일 민간 포털사이트들과 민원안내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인터넷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네이버와 민원안내 제휴협약을 체결한 데 이은 확대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전자정부 홈페이지인 통합전자민원창구를 모르더라도 엠파스 등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민원’ 또는 ‘민원서비스’ 등을 입력하면 민원서류를 발급받거나 신청 또는 처리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