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 22일 중소기업의 인력난 구조 개편방안인 중소기업 인력구조 고도화사업에 37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소제조업 인력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족한 인력이 9만9000명으로 나타나 인력 구조에서도 단순노무직과 기능직이 전체의 59%를 차지하는 등 고부가가치 창출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력구조 고도화 사업`의 핵심인 신규인력 도입, 인적자원개발과 관리를 통해 인적 자원의 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