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직무대행은 20일 `국정 공백이 없도록 국무조정실과 비서실 직원 모두가 일심단결해서 후임 총리가 올 때까지 일체의 국정공백이 없도록 잘 챙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총리실 확대간부회의에서 총리실 업무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직무대행은 또 `경기 회복 추세가 지속돼 일자리가 창출되고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경제 회복이 되도록 여러 경제 분야와 비경제 분야의 정책, 사회적 갈등 조정 등이 총리실을 중심으로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