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 수가 33만개에서 40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보고서에서 부문별 성장률 전망치와 취업유발계수를 토대로 계산한 올해 일자리 증가 규모는 33만개에서 40만개라면서 이는 정부 목표치인 35만개에서 40만개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소비와 투자, 수출 부문 성장률을 각각 4.9%와 3.9%, 8.3%로 예상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경제 성장률이 4.8%로 지난해보다 0.8%포인트 높아지면서 일자리 창출 폭도 지난해 29만 9천개를 웃돌 것이라며 특히 취업유발 계수가 큰 소비와 투자 부문의 성장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