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친환경적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문화를 도시와 농어촌, 관광.휴양지 별로 지역 특색에 맞게 정착시키는 모델 개발에 들어갑니다.
수도권 등 도시지역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된 것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15년 사이 천만대 이상 늘어나면서 도시지역 대기오염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은 대기오염 물질의 67%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9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지자체별로 자전거이용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해왔지만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정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는 10억원을 투입해 전국적인 자전거 이용 실태 조사와 해외사례 분석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별로 적용 가능한 모델이 개발되면 각 지자체에 적합한 모델을 적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KTV국민방송

전체메뉴

자전거 타기 활성화

출발! 국정투데이 (16회) 클립영상

프로그램내 인기영상

최신뉴스

영상자료 이용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