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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올해 경기회복 자신 - 체감 경기 확산
올해 우리경제는 수출과 내수의 균형 속에 5%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체감경기 확산에 주력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습니다.

고유가와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우리경제는 수출 두자리수 증가를 기록하며 교역규모 5천억 달러시대를 열었습니다.

4분기 들어서면서 GDP성장률은 4.8%까지 높아지면서 민간소비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1379.37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우리경제는 어떨까?

정부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 속에 잠재수준인 5%성장과 37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을 지난해와는 달리 경기부양 일변도의 확장기조에서 경기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기부양 정책보다는 체감경기 회복세를 확산시키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나겠다는 구상입니다.

정부는 또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부동산 세제를 합리화하고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는 등 8.31종합대책과 후속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 사회보험, 연금제도 개선 등 복지 부문의 현안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문제해소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자의 기준을 낮춰 현재 143만명인 수급 대상자를 19만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사망 사고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계층을 우선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법을 도입하고, 저소득층에게 일할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경기회복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낙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내수경기부진으로 힘든 한해를 보냈던 서민들에게 이런 장밋빛 전망이 현실화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