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천 15년에 우리나라가 디지털 분야 수출 3천억 달러로 세계 3위의 전자강국이 된다는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23일 오는 2천 15년 전자산업 생산 5백 90조원과 세계시장 점유율 4%를 달성한다는 내용의 `디지털 전자산업의 미래비전과 발전 전략‘을 발표합니다.
산자부는 전자산업이 연평균 10% 이상의 생산 수출 성장을 통해 수출 3천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포스트 IT 시대의 디지털 르네상스를 주도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서비스 로봇 산업, 고령친화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