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3일, 행정자치부는 근대화,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산업이 쇠퇴하고 인구가 줄어 자립기반이 붕괴된 70개 시·군을 신활력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그 때 선정되었던 70개 낙후지역에 지역특화 신활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합니다.
특색있는 향토자원개발, 지역문화 관광개발, 지역이미지마케팅 등 사업내용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신개념 지역균형발전 프로젝트인 ‘신활력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자치부 박연수 지방지원본부장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