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노동부 장관 취임 2년째를 보내셨습니다. 올 한해 어떠셨나요?
Q2> 올해도 노동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 몇 가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데요. 먼저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고용서비스 확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장관님이 생각하시기에 처음 의도했던 것과 지금, 얼마만큼의 성과가 이뤄졌다고 보십니까?
Q3>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도전도 있었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회적 기업이 탄생하기도 했잖습니까?
Q4> 아무래도 올 한해 노동부의 가장 중요한 이슈였다면 역시 비정규직 보호법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시행 6개월째를 맞는 비정규직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5> 내년 7월이면 300인 미만 사업장으로도 비정규직법의 시행이 확대됩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걱정이 많은데요. 어떤 지원대책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Q6> 비정규직법이나 노사관계 선진화입법 등의 연내처리는 장관님의 강한 추진력 덕분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혹자들은 `터보엔진`이라는 별명도 붙인 걸로 아는데요.
하지만 그 엔진도 가끔은 힘들고 지칠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장관님이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Q7> 2007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장관님께서는 올 한해 다짐했던 것들을 얼마나 이루셨고, 또 아쉬운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인지 궁금합니다?
Q8> 마지막으로 이 방송을 지켜보시는 국민들께 한마디 부탁 드리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