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야 할 설 명절에,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한다면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정부가 설을 앞두고 체불임금 해소와 체불근로자 보호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동부 문기섭 근로기준팀장을 만나봤습니다.
최대환 기자>
Q1> 체불임금 근로자들이 대부분 소규모 자영업체에 고용돼 있어서 사실상 생계유지까지 막막한 실정인데요.
어떤 대책을 마련하셨습니까?
Q2> 물론 돈 쓸 일이 많아지는 설 명절이 중요하겠지만, 그 동안 몇 달씩 임금이 밀린 근로자들도 있을텐데, 이들을 위한 지원대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Q3>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밀린 임금과 퇴직금을 받게 해달라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는데, 어떻습니까?
Q4>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 중에 체불임금을 받고자 하는 근로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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