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점점 그 밑그림이 가시화되고 있는데요. 한 달여 동안 어떤 일을 해왔고, 또 앞으로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는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백성운 행정실장 모시고 직접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Q1> 대통령직 인수위가 한달여 기간동안 많은 활동을 했는데요, 먼저 인수위의 주요 활동과 실적을 소개해주십시오.
Q2> 바쁜 일정 때문에 ‘노홀리데이’를 선언하면서까지 일을 하셨습니다. 예전의 인수위 활동과 다른 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번 인수위 활동의 중점은 어디에 두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Q3> 인수위에서 이번에 정부조직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 70%가까이(66.1%)가 지지하고 있지만 일부에선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부조직개편이 늦어지면 새 정부 출범에도 지장을 주게될 것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실 것인지 말씀해주십시요
Q4>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마련을 위해 인수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현장방문이 실질적으로 정책마련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요.
Q5> 인수위에서는 서민들로 불리는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정책도 마련하고 계시지요
Q6> 인수위가 현재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좋은 정책제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책제안을 어떻게 반영하실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또 이색적인 제안 몇가지를 소개해 주시고 어떻게 정책이 반영되었는지 설명해주십시오.
Q7> 20여일 후면 취임식이 역사적인 취임식이 열립니다. 이번 취임식의 특징과
주요한 행사계획이 궁금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