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장관급인 조중표 국무총리실장과 각 부처 차관 23명, 차관급인 총리실 국무차장과 사무차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 정권 출범 이후 첫 정무직 인사로 임명 축하한다며 차관들의 책임과 업무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서는 차관급의 절반은 외부에서 부르려고 했지만 능력있는
내부 인사가 많아서 승진을 많이 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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