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예금의 '무의탁 환자 무료 간병사업'이 올해 더욱 확대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25일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무의탁 무료간병사업 발대식'을 갖고 올해 간병 지원금을 지난해보다 1억9천만원 늘어난 4억5천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간병사업은 저소득 여성을 간병인으로 선발해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무의탁
환자에게 야간 간병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우정사업본부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