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 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11일 총리공관에서 언론사 정치부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총리에 취임한 지 50일이 채 안 됐고 새 정부가 출범한 지도 두달이 안 됐는데 굉장히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자원외교와 관련해 "자원에 대한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급격히
늘면서 자원 전쟁을 하고 있는 만큼 자원을 확보하고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5월 중순 중앙아아에 나가 자원외교에 시동을 걸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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