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전지역인 수단 다르푸르의 유엔평화유지활동(PKO)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실무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소규모 조사단을 11일 다르푸르에 파견했다"면서"17일까지 현지에서 유엔측으로부터 지역 정세에 대해 브리핑을 받는 등현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조사 결과를 토대로 파병 여부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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