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제1차 사회적 기업 인증

노동부가 (사)전통문화사랑모임, (주)짜로사랑, (재)행복한나눔 등 30개 기관을 사회적 기업으로 추가 인증했습니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은 다시 사회에 재투자하는 기업으로 노동부는 작년 두 차례 인증을 통해 아름다운가게, 위캔, 동천모자, 함께일하는세상, 노리단, 다산환경 등 54개 기업을 인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새정부에서도 ‘사회적기업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국정 과제로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할 계획입니다.

-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 선정계획 공고

노동부는 2008년도「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선정계획을 확정하고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신청을 받습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제도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게 정부인증 및 행정?금융상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사업을 개시한 지 1년이 지난 기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노사발전재단 또는 지방 한국경영자총협회에 신청서 등을 접수하면 됩니다.

- 캐나다 현지자격취득의 길이 열린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캐나다 알버타주 자격취득 공인시행기관인 AIT 감독관을 초빙하여 국내에서 캐나다 현지 자격시험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하고, 4월 하순부터 20주에 걸쳐 해당분야 숙련 기술자를 대상으로 자격취득 대비 정부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캐나다는 용접, 배관, 철근 등 취업유망직종 대부분이 캐나다 현지자격증 취득이 요구되었기 때문에, 이번 현지자격증 시험의 국내유치를 위한 노력과 교육훈련 프로그램은캐나다 취업희망자들의 현지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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