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국미술 <미술의 표정>
미술에도 표정이 있다? 한국 미술을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미술의 표정>이 바로 그것인데요.
한국 대표급 작가 마흔여섯명이 참여한 2백여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모양, 빛, 움직임을 주제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신비로운 예술의 세계 한번 경험해 보시죠.
<발레뮤지컬 심청>
유니버설발레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발레뮤지컬 심청’이 오는 18일까지 공연됩니다.
발레와 마임, 거기에 연극까지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발레뮤지컬 심청.
전통 이야기와 현대적 감각의 발레의 색다른 느낌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
동화를 각색해 만든 가족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이 내일부터 이틀간 공연됩니다.
전통 5음계의 선율과 노랫말, 흥겨운 율동이 함께 하는 하는 ‘마당을 나온 암탉’.
새 생명을 지키려는 어미 닭의 모성애를 가슴 찡한 감동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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