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반국도 23개 노선 43km 구간에 보행자 도로가 설치되는 등, 오는 2014년까지 천216억원을 들여서 총 317km의 보행자 도로가 만들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한 국도상 보행자 도로 설치 1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서, 2단계 조치로 보행자 도로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같은 조치는 지방 국도가 대도시 지역에 비해서 차량 속도가 빠른데도, 보행자
안전 시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따른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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