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상용근로자 5명 이상 7천208개 업체를 표본으로 조사한 2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지수는 125.7로, 지난해보다 7.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2개 업종 가운데 16개 업종이 증가한 반면 6개 업종은 감소했는데,
기타 운송장비가 24.5%로 가장 빠르게 증가했고 전자부품과 영상·통신장비,
전기기계·변환장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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