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은 국내 외환시장에 지나친 왜곡요인이 있는지 감독당국이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관리관은 7일 과천청사 기자실에서 가진 별도의 브리핑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국내 시장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관리관은 이어, 이달부터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면서 외환 수급 사정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한은은 보다 면밀히 시장상황을 파악하고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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