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과 IT가 만나서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는 농촌마을이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청정 농산물을 전자상거래를 통해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을의 특성을 살려 체험상품도 개발하면서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정부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시행해 오고 있는 ‘정보화 마을’ 사업인데요.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강국이지만 정작 기반 시설은 도시 위주로 구축돼 있어 도시와 농어촌간의 정보격차가 문제로 지적돼 왔죠.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정보화 사업이 농어촌
발전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윤이나 리포터, 마을의 경쟁력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우수 정보화 마을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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