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를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동력으로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2012년, 우리나라의 디지털콘텐츠 시장은 27조원까지 커질 만큼 잠재력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엔 국내 융합형 콘텐츠 기술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국가전략산업으로 발전시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어느 정돈지 이정연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융합형 콘텐츠, 시청자분들에겐 다소 낯설 수 있는데 먼저 개념부터 정리해보죠.
융합이라 하면, 말그대로 합친다는 의민데요.
그래서 융합형 콘텐츠라고 하면, 영상이나 게임, 지식콘텐츠와 같은 창작물에 신기술을 접목시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걸 뜻합니다.
방송과 통신을 합친 IPTV도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군요.
네, 그렇습니다. IPTV 뿐만 아니라, 디지털융합시대를 맞아, 여러 융합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취재 화면 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