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투데이> 시간입니다.
지금 세계는 비만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의 경우,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모든 정부 국민의 군살을 빼는 캠페인에 전력질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미진씨도 들어보셨죠?
네, 영국 뿐만이 아니죠...
프랑스나 스위스 같은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살찌게 하는 뚱뚱보 음식을 만드는 기업에게 ‘비만세’를 물린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죠.
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개인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 비만까지 국가가 관리하는 이유...
바로,‘국민건강이 국가경쟁력’인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정부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국민건강증진법을 손질했고, 그 개정안이 이달 28일까지 입법예고됩니다.
오늘 <이슈투데이>시간에 그 구체적인 내용, 알아봅니다.
류호영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국 건강정책국장님, 이무식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님 모셨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