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대응 차원에서, 내년 농어촌 사회기반시설 사업비 등 농식품 예산의 60%를 상반기중에 조기 집행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농림수산식품 분야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농어촌 사회간접자본 건설과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이른바 '국민 체감형'
사업을 중심으로 내년 농식품부 전체 사업비의 60.3%인 8조4천억원을 상반기에 앞당겨
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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