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가 공동 주도해 상정한 무기 불법중개활동 방지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주재 한국대표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제63차 유엔총회 1위원회가 각국 동의를 통해 '무기 불법중개 활동 방지' 결의를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의안은 대량살상무기나 재래식 무기가 확산돼 국제평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회원국들이 무기 중개를 규제하는 장치를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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