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외채무 지급 보증과 관련해, 16개 은행이 자구노력 이행을 포함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에 따르면 지급보증 대상 은행인 18개 은행 가운데 16개 은행이 정부와의 양해각서에 대한 세부 이행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들이 제출한 이행 계획서를 바탕으로 오는 14일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