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경제 3월 위기설과 관련해 "근거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불안심리를 이용해 근거없이 위기를 조장하고 무책임하게 편승하는 것이야말로 국익을 해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또 "내년 1분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일본계 외채규모를 파악해
본 결과 10억 달러 수준에 불과했다"면서 3월 위기설은 터무니없는 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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