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누는 음악, 찾아가는 음악회>
벌써 12월도 중순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올해는 망년회, 송년회가 많이 줄었다고 해요.
그래도 한해를 그냥 보내기엔 섭섭하고, 음주가무를 즐기는 송년회 대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 싶은데요.
네, 저도 하루 정도는 분위기 있는 음악회에 다녀올까 생각 중인데요.
공연장을 찾아서 문화생활을 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특별한 날 정말 마음먹고 준비하지 않으면 음악회에 일 년에 한 두 번 가기도 어려운데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네, 특히 입시공부에 시달리는 학생들이나 공연장이 없는 지역주민들에게 음악회의 담은 더욱 높게 느껴지겠죠.
그런데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어떤 음악회인지 <문화현장 줌인>,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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