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보증규모의 75%를 상반기에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보는 '2009년 보증지원 계획'에서, 내년 보증규모를 올해 12조5천억원에서 14조5천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 차원에서 신규보증 등을 상반기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내년 보증규모 목표액의 75%인 14조원을 상반기에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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