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IPTV용 영어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내년에 외국인의 방송 접근권 향상을 위한 IPTV용 VOD 영어자막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방침을 정하고, 관련 예산으로 10억원을 확정했습니다.
방통위는 시범 사업을 통해 사업 타당성을 좀 더 살핀 뒤에 IPTV용 영어 채널
설립 여부를 최종 결정짓는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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