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김수환 추기경이 입원해 있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빨리 나아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면 좋겠다"면서 쾌유를 기원했고, 김 추기경은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대통령의 말을 들으면 힘이 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가족들과도 인사를 나누면서 쾌유를 기원했고,
간호사 등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