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기지 주변과 반환 부지가 공공·산업 시설로 대대적으로 개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65개 미군 기지와 주변 지역에 2017년까지 총 21조3천억원을 투자해 개발하는 내용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지난해 1월 마련된 1차 발전종합계획에 부지 매입 지원, 도로 개설·확장
등 행안부 소관 사업가 추가로 반영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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