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다양한 지원사업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힌 장애인 문화예술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62억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과 장애인 영화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이와 함께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한국영화의 한글자막과 화면해설 상영을 지원하고, 10월께 장애인 영화제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녹음도서 80종 7천여권도 올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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