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형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경비함정이 우리 해역을 누비게 될 전망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역점사업인 '그린오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경비함정 '그린쉽'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하면 연간 9천만원의 운용비용을 줄일 수 있고, 함정 한
척당 폐선때까지 18억원의 연료비용이 절감된다고 해경청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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