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원화 기준으로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1.8% 하락했습니다.
전월 대비 수입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4.1%에서 11월 -6.6%로 내림세로 돌아선
뒤 3개월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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